처음에. 용산참사 기사를 보고서는
정말 내 눈을 의심했었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게
정말이지 믿겨지지 않았다.

한동안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조금이나마)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자료들을 보면서
내가 막 태어났을때 즈음 우리나라는
지금의 나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는 상황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그런시절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이
감사했고.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한것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2009년 현재
(누군가가 내가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것들을 경험케 해주고 싶었던것인지)
내가 책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접했던 이야기들을
오늘자 뉴스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

대체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p.s 이거 경향신문 4월 28일자 [김용민의 그림마당] 에서 퍼온건데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고 되어 있는데..
나쁜뜻으로 퍼온건 아니니. 혹시나 관계자나 누가 봐도 자비를..... :(
by 피요히코~ 2009. 4. 30. 00:20
by 피요히코~ 2009. 2. 26. 18:47

A.V.A


요즘 꽤나 푹 빠져있는 게임
요놈하느라 와우도 뜸해졌다.

오늘 나름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딩더스트 야간맵에. 신규총 추가..
(거지인 나와 신규총은 상관 없지만. --)

오늘 가서 좀 해줘야 하는건가...
ㅋㅋ
by 피요히코~ 2009. 2. 24. 10:42

벌써 2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다
1년의 1/6이 훌쩍 지나버렸네.
2009년이 1/6 남았을때
지금보다 나아져 있어야 할텐데
by 피요히코~ 2009. 2.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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