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을 깔고

Live Writer를 테스트 하는게 이게 잘 써질런지…

지도 사진
by 피요히코~ 2009. 10. 26. 03:01

처음에. 용산참사 기사를 보고서는
정말 내 눈을 의심했었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게
정말이지 믿겨지지 않았다.

한동안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조금이나마)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자료들을 보면서
내가 막 태어났을때 즈음 우리나라는
지금의 나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는 상황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그런시절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이
감사했고.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한것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2009년 현재
(누군가가 내가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것들을 경험케 해주고 싶었던것인지)
내가 책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접했던 이야기들을
오늘자 뉴스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

대체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p.s 이거 경향신문 4월 28일자 [김용민의 그림마당] 에서 퍼온건데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고 되어 있는데..
나쁜뜻으로 퍼온건 아니니. 혹시나 관계자나 누가 봐도 자비를..... :(
by 피요히코~ 2009. 4. 30. 00:20
by 피요히코~ 2009. 2. 26. 18:47

A.V.A


요즘 꽤나 푹 빠져있는 게임
요놈하느라 와우도 뜸해졌다.

오늘 나름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딩더스트 야간맵에. 신규총 추가..
(거지인 나와 신규총은 상관 없지만. --)

오늘 가서 좀 해줘야 하는건가...
ㅋㅋ
by 피요히코~ 2009. 2. 24. 10:42
기사내용
ㅋㅋㅋㅋㅋ
by 피요히코~ 2009. 2. 24. 10:33

"닌텐도가 우리나라 기업이었으면 세계적인 게임업체로 성장했기는커녕, 학생들 공부에 방해되는 게임기를 만든다며 청소년 유해매체로 고시되고 검찰에 고발됐을 것."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에 대한 게임업계 사장들의 반응이다.

이들의 반응을 요약하면 "닌텐도를 부러워하는 것보다 이미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국산 온라인 게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수출 지원을 강화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대통령은 4일 경기도 과천 지식경제부를 찾아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갖고 있는데"라며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겠냐"고 주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일 무역역조의 해소방안의 하나로 (콘솔)게임기 시장에서도 수입대체 방안을 연구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셧다운제, 유해매체 지정 등 각종 규제로 설 땅이 좁아지고 있는 국내 온라인게임사 사장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반응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닌텐도DS라이트'가 단일 기종으로 국내에서만 200만대 이상이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 속내에는 불만이 적잖다.

이들은 닌텐도에 버금가는 부가가치와 막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도 지난 10년간 관행적으로 정부의 부당한 규제를 당해 힘들뿐더러 게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에서조차 부당한 차별이 계속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한 게임사 사장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닌텐도와 같은 게임회사가 나올 수 있다고 보느냐"라고 반문하며 "만약 닌텐도가 우리나라 기업이었으면 각종 규제로 영원히 묻혀버렸거나, 청소년보호라는 명목으로 '악의 축'이 됐을 것"이라고 푸념을 털어놨다.

◈ 게임관련 규제 불만·특허도 해외업체에 관대 '역차별'

특히 셧다운제 등 게임업계를 겨냥한 규제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또 다른 게임사 관계자는 "초등학생이 즐길수 있는 게임기를 우리손으로 개발하자는 건, 대통령 혼자만의 생각인 듯하다"면서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이용을 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아예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셧다운제도'가 이번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에 포함된 것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역차별에 대한 주장도 제기됐다.

모 게임사 관계자는 "게임산업은 국내 10대 문화산업에서 가장 많은 수출을 기록하는 분야"라며 "지난해엔 10억불에 해당하는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지만 중국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에 대한 쿼터제를, 일본은 특허소송으로 국내 게임업계에 발목을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닌텐도, 블리자드 등 해외업체에 대해선 지나치게 관대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문가는 "닌텐도 이야기가 나온김에 곪은 데를 짜 버리는 게 낫다"며 "닌텐도와 같은 세계적인 게임기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통령과의 대화'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네티즌들의 가시 돋친 반응도 이어졌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엔 '닌텐도가 화투회사였던 건 아나, 국내에서는 아마 사행성 업체로 낙인찍혀 파산했을 것',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고민은 해봤나', '게임기를 만드는 것보다 이미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게임 산업을 더 육성하는 편이 나을 것'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janus@daily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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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한국...

by 피요히코~ 2009. 2. 23. 12:39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회계 오류로 퇴직금을 초과 지급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MS는 지난달 직원들을 대량 해고하면서 일부 해직자들에게 퇴직금을 초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MS는 향후 18개월 동안 5000명을 감원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1400명을 지난달 해고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해직자들은 실제 받아야 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퇴직금을 수령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아 챈 MS는 해직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초과 지급된 퇴직금을 반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같은 사실은 MS가 보낸 공문 내용이 한 인터넷 블로그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S 측은 "공문을 보낸 사실이 있다"면서도 "이는 회사와 해직자들 간의 사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퇴직금이 초과 지급된 인원과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223115305600&p=Edaily

C#을 하면서 부터
MS에 관련된 챙피한 기사가 나올때 마다. 내가 다 챙피해. ㅠㅠ
by 피요히코~ 2009. 2. 23. 12:08

벌써 2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다
1년의 1/6이 훌쩍 지나버렸네.
2009년이 1/6 남았을때
지금보다 나아져 있어야 할텐데
by 피요히코~ 2009. 2.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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